신화처럼 깊고 감동적인 'Love Story'가 시작됐다.

2005.08.05 00:00:00

아시아의 영화 관객에게 기적 같은 감동의 눈물을 선물하겠다고 선언한 영화 '연리지'가 주.조연 배우를 밝히며 3일 첫 촬영을 시작한 것.
이 영화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사랑스러운 여자 한혜원과 그녀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젊은 게임회사 CEO 이민수의 사랑이야기다.
시한부 인생을 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을 포기하지 않는 '한혜원'역은 최지우가, 자신을 떠날 것임을 알면서도 끝까지 사랑을 지키는 '이민수'역을 조한선이 맡았다.
이 두 주인공과 함께 영화를 꽉 채우는 조연 커플에는 얼굴 빨개지는 남자 최성국과 화끈한 여자 서영희가 낙점됐다.
최성국은 남자주인공 이민수(조한선)의 친한 형이자 회사 동료로 수줍음이 많고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얼굴이 빨개지는 순진한 남자역이다.
서영희는 한혜원(최지우)의 친한 친구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진역으로 친구가 마지막으로 시작한 사랑에 그녀보다 더 가슴이 뛰는 착한 여자다.
이 둘은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주연 커플의 모습에 버금가는 독특한 사랑의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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