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균향발전지표' 공표

2005.08.28 00:00:00

인천시가 구도심 지역에 대한 균형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균형발전지표'를 공표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도시균형발전추진사업보고회를 갖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균형발전사업이 본래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지표를 발표하기로 했다.
시가 균형발전지표를 개발하기로 한 것은 사업부분별 기본계획 수립과 안배적 차원의 사업물량 조정 등에 필요한 목표나 기준을 설정하기 어렵고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 및 효율성에 대한 검증은 물론 사업달성도에 대한 객관적 측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균형발전사업은 각국공원 창조복원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24개 사업과 월미관광특구 지중화사업 등 균형발전사업 55개 사업 등이다.
도시재생사업은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 경인고속도로 간선화 구간 도시재생사업 등 10개 앵커사업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그러나 부평미군부대 공공시설사업, 제물포·주안·부평역세권개발사업 등은 투자자
미확정으로 사업추진의 방향이나 사업규모내용 등의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며 생활체육공원조성사업은 부지선정 어려움과 과중한 사업비 부담 등으로 추진이 지연되는 등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안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균형발전지표 개발이 우선된다고보고 인천미래발전계획 등을 기본으로 2008년과 2013년을 중간목표 기간으로 오는 11월까지 지표를 개발해 12월 공표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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