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소방서 종합감사결과 공개

2005.08.29 00:00:00

하남시와 하남소방서가 각종 행정업무를 잘못처리하거나 소홀이 처리하는 등 위법부당한 업무사례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가 지난 6월27일부터 7월1일까지 실시한 하남시, 하남소방서 종합감사결과에 따르면 하남시와 하남소방서가 행정상 잘못 처리하거나 소홀하게 처리한 처리한 사항은 모두 63건에 이른다.
또한 이번 감사를 통해 도는 재정상으로 총 13억 여원에 달하는 예산을 추징 또는 감액조치해 자칫 낭비될 수 예산을 사전에 방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종합감사결과, 도는 앞으로 하남시가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인 관리와 미래지향적인 도시공간 구조를 마련해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미사리 주변을 친환경적인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 환경교육·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앞으로 도는 감사결과공개로 도민의 감시 및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는 열린 감사활동을 활성화시켜 나감으로써 깨끗한 도정실현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는 ‘GB 훼손부담금’ 에 대한 제도개선을 위해 관련 법령개정을 중앙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규태 기자 k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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