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시리카, 모범기업 앞장

2005.09.08 00:00:00

전 직원이 합심해 험난한 여건을 헤치고 관련업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한 가운데 지방세수 증대는 물론 장학사업 및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모범기업상을 보여주고 있는 업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가평군 가평읍 개곡리 산 280에 위치한 (주)고려시리카.
1990년 12월 설립된 KCC그룹의 자회사로 KCC 판유리의 원료인 규사를 생산하는 중견 광산개발업체이다.
이 회사 이성수(54) 대표이사는 국내 지하자원의 개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과 승부 근성으로 국내 판유리용 규사의 절반 가까이를 공급하는 위치로 성장시켰다.
고려시리카는 연간 약 67만톤의 규석을 채광하고 순도 98%이상인 고품위 규사를 생산해 유리원료로 연간 약 48만톤을 공급, 연간 약 3천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으로 수입 규사 보다 가격경쟁력에서 앞서고 있다.
이 회사는 '협동, 성실, 창의'를 중요시하는 사훈아래 '맡은 자리의 주인이 되자'는 사시를 기치로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규사생산업체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 84명 중 72명을 지역주민으로 채용,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투명경영을 위한 노사협의회의 운영 및 단합을 위한 등산과 체육대회 등을 춘·하계별로 실시하는 등 직원 화합에 온힘을 쏟고 있다.
1999년과 2003년 2회에 걸쳐 광산재해 및 광해예방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돼 산업자원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 2001년에는 성실납세자로 선정돼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2004년도 국세 약 54억원, 지방세 약 3억원을 납부해 남양주세무서 관할 1위를 차지해 지방세수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고려시리카는 지역발전을 위해 취수장 이전사업을 지원하고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및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결연 등 가평군민들과 함께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성수 대표는 "환경에 대한 많은 규제와 무조건 반대하는 사회풍토 조성으로 국내에서는 광산개발이 어려워 대부분의 지하자원을 수입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개발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국내 판유리 생산량의 약 50%에 달하는 규사를 생산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향후 세계적인 규사생산업체로 도약하도록 전직원과 합심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영복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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