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디지털이밸리(센터장 허영호)가 희망 나눔 주간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은 최근 '수원시립노인요양원(경기도 수원시 파장동 소재)'에서 송편, 부침개 등 추석 음식을 손수 만들어 노인들께 대접 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음식 대접 외에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해 명절이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즐겁게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VD사업부 김재철 대리는 "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이웃의 어른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말하고 "부서원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업무 성과도 함께 높아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립노인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하고 가족이 없는 어려운 노인 90여명이 거주하는 복지시설로,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에서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허영호 전무는 "삼성전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해 왔다고 강조하고 올 추석을 계기로 나눔과 사랑의 이웃사랑은 더욱더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사업장은 희망나눔 주간을 통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디지털미디어총괄 최지성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진과 사원대표들이 매일 지역 시설단체를 방문해 사랑의 음식을 만들어 주는 릴레이 추석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