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랑랑축제' 전국축제 정착

2005.10.09 00:00:00

인천시 서구는 9일 1만여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가좌동 원적산길(진주아파트 사거리~건지공원 사거리)에서 길거리 한마당 축제 '제3회 랑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랑랑 축제'는 연령·성별·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해 즐기는 길거리 종합축제 행사로, 2003년 전국 최초로 시도해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전국축제로써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인천을 포함, 서울, 경기 등에서 참가한 일반 및 동아리팀을 비롯, 일본, 필리핀등의 외국인팀 등 총 60여개팀이 참가했다.
이날 축제는 식전행사로 크로마하프, 힙합, 러시아댄스팀, 레크레이션등의 다양한 공연과 함께 오전 '들소리' 대북공연팀의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 일반참가팀(27개팀), 동아리팀(32개팀),외국인팀(3팀) 등 총 62개팀이 부문별로 나눠 진행됐다.
또한 본 행사 폐막 후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저녁 7시부터는 경인방송 iFM의 '2시폭탄 랑랑축제 특집공개방송'으로 인순이, 유리상자, 부활, 퍼퓸 등 인기가수 10여팀이 출연,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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