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심 활동 '이만크 코친쉬'

2005.10.25 00:00:00

"경기도립오케스트라가 찾아낸 명지휘자, 우리가 직접 판단해봐요!"
경기도립오케스트라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마에스트로 이만트 코친쉬를 초청해 10월과 11월 두 번의 공연을 기획했다.
이 음악회는 오케스트라단이 지난해부터 국내에 알려지진 않았지만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지휘자를 찾아 소개하는 '마에스트로 시리즈'의 하나로 이번이 5번째다.
이번에 지휘봉을 잡은 이만크 코친쉬(Imant Kotsinsh)는 러시아의 전설적 지휘자인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에게 '관객에게 깊이 있는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능력이 출중한 위대한 음악가'라는 평가를 받은 인물.
그는 라트비아 출신으로 러시아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 지휘, 구 소련 국공립 오케스트라들 지휘, 러시아 야로슬라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역임하는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미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겨 세크라멘토 Music Vitale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코친쉬의 첫번째 무대는 오는 28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음악회는 김문정(피아노)씨가 협연, '교향시의 대작곡가 리스트, 자유와 평화를 갈망한 대가 쇼스타코비치의 만남'을 주제로 리스트 교향시 전주곡 등이 연주된다.
다음달 17일에는 송재광(바이올린)씨가 함께해 바그너·시벨리우스·프랑크 등 대작곡가들의 유일한 교향곡과 협주곡을 들려준다.
여기에는 바그너의 서곡과 시벨리우스의 유일한 협주곡이자 바이올린 연주 기교를 한껏 과시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 47', 1887년 파리음악원에서 초연된 프랑크의 유일한 교향곡 '프랑크 교향곡 라단조' 등이 포함돼 있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