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둘도 나라 사랑… 남북 싸우지 말고 단결해야 강해져

수원 장안구 거주 이 영 수 지사

1924년 경북 고령군 운수면 출생
10대 후반 일본인 가게서 일하며
독립운동가 정보통으로 첩보활동

1943년 광복군 제3지대 입대
군자금 모금·군수품 이동 등 담당
한국전쟁 발발시 국군으로 지원
대한민국 위해 평생 군인의 길 걸어

2019.03.05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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