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를 바라보는 예술가의 시선… ‘그들’이 아닌 ‘우리’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경기도미술관)

경기도미술관-가오슝미술관 교류 주제전
한국·대만 총 19팀 작품 10월 13일까지 선봬
‘이주’에 대한 다층적 접근 제시
공존하는 삶의 방식 지향점 모색

이문주 ‘크루즈’·믹스라이스 ‘믹스프룻’ 등
이주민 뿐만아니라 식물·물질 이주도 다뤄

2019.07.23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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