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5촌 조카 조범동 재판 결과 두고 사회 각계 인사들 비판 쇄도

재판부 “조 씨의 범행이 권력형 비리 범죄라는 검찰의 주장은 배척”
“정경심이 조 씨와 공모한 것으로 보기 어려워”
최강욱 “이래도 정경심 교수 1심 판결이 옳나”
은우근 “검찰은 무리를 해서라도 입시 비리로 몰고 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조국 “이제 ‘조국 펀드’라는 말이 더 이상 사용되지 않길 소망해”

2021.01.30 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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