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희망 뚜벅이' 행렬 경기도 상륙…김진숙, “부정들에 대한 회복”

천안에서 약 13km를 걸어 31일 오후 1시 40분쯤 평택역 도착
각계·각지 노조장들 “김진숙 복직되는 날까지 함께 할 것”
김진숙 “경기도에 온 것만 해도 절반은 왔다는 생각 들어”
“청와대까지 일주일이 남았는데 계속 걸을 것”

2021.01.31 18: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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