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희망 뚜벅이’ 부산→서울 400㎞ 도보행진 34일만에 마무리…청와대는 ‘침묵’

- 7일 마지막 행진 오전 11시 흑석역에서 시작, 오후 2시 30분쯤 청와대 도착
- 해고노동자와 시민 등 1300여 명이 함께 행진
- 단식 농성자들은 병원으로
- 김진숙 “청와대의 대답을 듣고 싶어 천리길을 걸어 여기까지 왔다…포기하지도 쓰러지지도 않을 것”
- 청와대 입장 발표 無, 면담 진행 無

2021.02.07 1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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