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깨물고 죽지" "개나 줘버려"…'입'만 거칠어진 정쟁 국감

'정책국감' 실종되고 정치적 이슈 놓고 공방·대치만 벌이다 후반전 돌입
국감 첫날 외교부 국감부터 정면충돌…'격전장' 법사위는 파행 반복
정치권에서도 "전부 말싸움만…수준 낮아" "예상보다 더 저질" 비판

2022.10.16 1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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