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생각하는 착한 도둑…10년 만에 돌아온 ‘서툰 사람들’

장진식 유머 코드 담은 대표 연극
어설픈 도둑과 발랄한 집주인의 만남 그려
대본·장면 일부 수정으로 관객 공감대 형성
배우 이지훈 연극 데뷔작
내년 2월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2022.12.04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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