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은 떼이고, 퇴직금은 사라졌다” 안성 A요양병원, 노동자 40여 명 집단 체불 의혹

현직·퇴직 직원 40여 명 임금체불…“버티다 나가도 못 받는다”
수개월 체불·퇴직금 미지급 증언 이어져
요양병원 노동현장 구조적 관리 부실 도마

2025.12.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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