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신남방’, 실상은 ‘서민착취’ 금융사에 7천억 투자

2019년 캄보디아 프라삭 MFI 지분 7000억원 매입
빈곤층에 소액대출 빈민구제, 고금리 착취금융 변질
현지 인권단체 “담보강탈, 아동노동에 인신매매까지”
신남방·ESG의 이면...동남아 채권추심 핀테크도 투자

2021.03.03 06: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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