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화성병에 출마하는 권칠승(민주)·최영근(국힘) 후보가 2일 밤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이 중계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지역 현안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최영근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백만 인구의 화성시에 지하철이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며 “정부에서는 화성시가 의지만 있다면…
4·10 총선 의정부을에 출마하는 이형섭(국힘)·이재강(민주) 후보는 2일 밤 (주)딜라이브우리케이블tv가 중계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북부특자도) 무산부터 대파 값 상승에 대한 책임을 가렸다. 이재강 후보는 “국민의힘은 북부특자도를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고 민주당에 따지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주요 격전지로 불리는 분당을 후보자 TV토론회에서 김병욱(민주) 후보와 김은혜(국힘) 후보가 ‘정책 저작권’을 두고 입씨름을 벌였다. 두 후보는 지난 2일 밤 아름방송(ABN)에서 진행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총선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빅매치가 전망되는 분당갑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이광재(민주) 후보와 안철수(국힘) 후보는 칭찬을 가장한 비판으로 자신이 분당갑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두 후보는 지난 2일 저녁 아름방송(ABN)에서 진행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총선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서로의 과거…
4·10 총선 의정부갑에 출마하는 전희경(국힘)·박지혜(민주) 후보는 2일 저녁 (주)딜라이브우리케이블tv가 중계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북부특자도) 등 의정부시 현안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의정부 방문 당시 북부특자도 관련 발언을 언급하…
비례대표 자리를 놓고 38개 정당이 뛰어들었으나 의석수는 고작 46석뿐이다.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그리고 조국혁신당 간 3파전이 치열한 가운데, 제3지대 군소정당도 참전했다. 이번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는 51.7㎝…
2일 열린 인천 연수구을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기흥 국민의힘 후보가 송도의 현안 해결방향에는 입을 모았지만 이룰 수 있는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경제통이자 일 잘하는 사람으로 검증받은 일등 일군 정일영을 선택해야 송도의 굵직한…
4·10 총선을 일주일 남짓 앞두고 오산시에 출마하는 차지호(민주) 후보와 김효은(국힘) 후보가 오산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놨다. 차지호·김효은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10시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이 중계한 후보자 TV 토론회에 출연해 오산의 향후 발전을 위해 각각 신산업 발굴과…
인천 계양구갑 TV 토론회 최대 화두는 GTX-D 노선을 비롯한 교통 문제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계양구갑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최원식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1일 OBS 경인방송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계양구의 교통 불균형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 유동수 후보는 인천지역 취업자 수 161만…
2일 열린 인천 연수구갑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승연 국민의힘 후보가 송도유원지 활용 방안 토론주제를 놓고 8년 전부터 이어온 공방을 또다시 벌였다. 정 후보는 “박 후보가 옛 송도유원지 해수욕장 부지에 중고차매매단지가 들어서던 당시 송도관광단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