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장애인들 자립기반 조성 온힘"

2006.04.24 00:00:00

 

“드러내지 않고 장애인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상을 받게 돼 쑥스럽습니다”
최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허옥 농아인협회 하남시지부장은 “장애인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허 지부장은 5년 전 농아인협회를 만드는 데 주축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이 이뤄졌다는 것이 주위의 평.
허 지부장은 협회 창립 이후 매월 1회 회원들과 주변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장애인은 남에게 도움만 받고 살아간다는 인식을 깬 이같은 활발한 활동으로 환경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농아협회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은 농아장애는 의사소통에만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뿐, 사회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다는 것을 일반인들에게 인식시켜줘 농아인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도 됐다.
허 지부장은 “예전에 비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장애인을 위한 종합복지관이 없고 장애인의 자활기반이 취약한 것은 시스템상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허 지부장은 올해는 농아장애인들이 자립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각계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남/정재신기자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