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삶의 질 향상 최선"

2006.05.16 00:00:00

 

“경기농협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농촌사랑 봉사단을 결성, 농업 현장을 지켜가고 있으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재근 경기농협 본부장은 올해 농촌사랑 운동을 폭발적으로 전개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복지를 최대의 목표로 정했다.
박 본부장은 농촌복지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지난해 11월25일 전국 최초로 용인 이동농협에 농촌종합복지센터를 건립, 농업인직거래센터를 마련하고 농업인 교육장, 농촌어린이 공부방, 건강관리실, 상담실, 목욕탕 등을 갖춰 농업인들의 삶의 터전을 업그레이드 했다.
그는 또 작년말 도시와 농촌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문화 육성을 위해 풍물, 사물, 한국무용 등 7개 팀을 선발, 경기농협 농협예술단을 창단, 농촌지역 순회공연과 지역 단위 문화행사를 열었다.
박 본부장은 “DDA(도하개발어젠다) 협상과 FTA 체결 확대, 수입 쌀 시판 등 농산물 유통시장에 위협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농업·농촌의 위기가 농협의 위기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생존전략으로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과 함께하는 현장경영,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상생경영, 자립경영 구축을 위한 내실경영을 적극 실천해 농업인과 도민에게 사랑받는 경기농협, 유통·금융·문화·복지가 중심이 되는 자랑스런 경기농협을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또 전국 최초로 도·농 조합간 상생 발전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 각 입지유형별 농협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워크샵을 통해 도·농 조합간 상생자금 1천2억원을 농촌형 조합에 지원, 농촌형 농협의 농업인 실익사업을 확대하고 우수 농산물 생산자금으로 유용하게 사용됐다.
박재근 본부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문화복지 사업을 확대하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농촌의 미래를 여는 농촌사랑운동을 확산시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 상생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승희기자 captai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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