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과 스트라빈스키, 파야’ 오늘 공연

2007.03.15 22:04:08

부천필, 올 첫 정기 연주회… 토마스 협연·지휘 눈길

의정부예술의전당(관장 이진배·이하 의예당)은 올해 연극 저변확대와 관객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기획 시리즈 ‘한국 연극 베스트 5’를 선보인다. 의예당이 관객들과 전문가들의 여론을 파악해 최근 연극 공연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5작품을 선정해 선보이는 것이다. 기획 시리즈 첫 작품이자 3월 무대에 올리는 연극은 ‘늙은 부부이야기’. 의예당은 이를 시작으로 6월 ‘신의 아그네스’, 8월 ‘날보러와요’ 9월 ‘휴먼 코메디’, 11월 ‘인류 최초의 키스’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07년 첫 정기 연주회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부천필은 16일 저녁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107회 정기연주회 ‘하이든과 스트라빈스키, 파야’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다른 음악회에서 듣기 어려웠던 스트라빈스키의 풀치넬라 모음곡, 하이든의 오보에 협주곡,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 파야의 ‘삼각모자’ 등을 선보인다.

음악회 시작을 알리는 파야의 음악은 열정과 시적인 요소, 금욕주의 등을 한데 섞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신고전주의 음악에 눈을 뜬 스트라빈스키의 풀치넬라 모음곡 또한 매혹적인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 앙상블 쿠프랭 지휘자이자 쮜리히 콘서바토리 오보에 클래스 책임자로 지휘와 연주 분야에서 고른 활동을 하고 있는 토마스 인더뮬레<사진>가 협연과 지휘를 맡아 눈길을 끈다. 전석 관람료 5천원. 문의)032-320-3481
류설아 기자 r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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