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제로 도전”민노당 노회찬 민생투어 본격화

2007.03.15 23:26:17

민주노동당 대선경선 도전을 선언한 노회찬 의원은 15일 연세대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민생 투어 성격의 ‘양극화 제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노 의원은 대장정 기간 대학 강연 및 지역 사회단체와의 간담회, 급식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통해 교육, 일자리, 주거, 건강 양극화 해소라는 4가지 주제를 각각 2주씩 다룰 예정이다.

또한 각기 다른 직업군으로 구성된 87명의 민간 정책 자문그룹 ‘새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새꿈들)’이 노 의원과 동행한다.

노 의원은 미리 배포한 연세대 초청강연문에서 “전국 사립대학이 부풀린 예산만 연간 1조2천억원에 달해 등록금 폭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이것만 바로 잡아도 4년제 사립대 학생 1인당 75만3천원(11.8%)씩 등록금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민노당이 발의한 ‘사립대 적립금 상한법’이 통과되면 과잉적립금 2조5천억원을 등록금을 줄이는데 쓸 수 있다”며 “5년간 매년 5천억원씩의 과잉적립금을 쓴다면 4년제 사립대 학생 1인당 31만7천원(4.9%)씩을 추가 인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재경 기자 kjk001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