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난동 미군 3명 입건

2007.03.18 22:20:29

의정부경찰서는 18일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고 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상해 등)로 미 2사단 D(22) 상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7일 오후 10시40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 모 클럽에서 술에 취해 유리 진열장을 부수고 이를 말리는 종업원 고모(25)씨의 목을 때리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일단 신병을 미 헌병대에 넘겼으며, 다음 주 중 다시 불러 추가조사를 할 예정이다.
허경태 기자 hkt@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