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제조업 창업 투자금 10% 지원

2007.05.10 21:19:07

중기청, 2009년까지

중소기업청은 제조업 창업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2009년 말까지 3년간 비수도권 지역에서 창업하는 제조업종 기업에 투자 금액의 10%를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 기업은 올해 1월 이후 창업한 비수도권 제조업 기업 중 토지매입 비용을 제외한 신규투자금액이 5억원 이상이고 신규 고용인원이 5명 이상인 업체로 한정하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투자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기업 1곳당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는다.

보조금은 지급 시작 시점부터 3년 동안 나눠서 지급되며 이 기간 지원대상 기업은 고용 인력을 5인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중기청은 제조업 창업지원금 사업을 위해 1천502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방중기청을 통해 지원대상 기업 선정과 현장조사, 사후관리, 컨설팅 지원 등 종합적인 관리와 창업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상훈 기자 m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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