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컴맹 탈출’ 한전 인터넷 무료교실 운영

2007.06.03 21:34:36

엑셀·인터넷 활용 등 교육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노창래)는 회사내 전산교육장에서 지역주민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고객사랑에 보답하고자 컴퓨터 능력 향상을 위한 주부 인터넷 무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부 인터넷 교실은 1차로 지난 5월7일부터 5월18일까지 10일간 하루 2시간씩의 교육을 통하여 한글 및 엑셀에 대한 문서편집 교육을 시행했으며, 2차 주부인터넷 교실은 5월21일부터 6월1일까지 윈도우와 인터넷에 대한 컴퓨터일반 교육을 실시했다.

노창래 지사장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주부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자녀들의 학습지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경기북부지사는 9월에 포토샵, 홈페이지 제작 등 멀티미디어 교육 등을 추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허경태 기자 h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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