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분기 매출 759억 흑자전환

2007.08.08 22:30:00

㈜엔씨소프트는 시티오브히어로·빌런의 신장으로 2007년 2·4분기 결산결과 연결매출이 759억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연결영업이익은 106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결순이익은 106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3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됐다.

2·4분기 매출 구성 별로는 국내 게임매출이 59%(한국 449억원), 해외 매출과 로열티 매출이 41%(북미 129억원, 유럽 45억원, 일본 77억원, 대만 23억원, 로열티매출은 36억원)를 차지했다.

게임별로는 리니지가 전분기 대비 16% 감소한 255억원, 리니지2가 2% 감소한 3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시티오브히어로·빌런이 7% 증가한 64억원, 길드워가 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부사장은 “2·4분기에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엔씨가 계정통합을 진행했고 에이트릭스, SP JAM 등 캐주얼게임을 선보이면서 월간 순방문자수가 130만명에 이르는 등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소니와의 제휴를 통해 사업영역을 PC에서 콘솔까지 확장시켜 엔씨소프트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3·4분기에 리니지2의 두 번째 타이틀인 ‘혼돈의 왕좌: 더 카마엘’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현재 공개시범테스트 중인 SP JAM과 에이트릭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또 차기 대작게임 MMORPG ‘아이온’은 오는 10월31일 비공개시범테스트에 돌입한다.
문상훈 기자 m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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