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위험 관리 우수기업 ‘넥스템’

2007.08.14 22:05:36

중기청, 인증서 수여… 금리우대 등 각종 혜택 지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외환위기 전부터 효율적인 환위험 관리를 해온 (주)넥스템을 환위험 관리 우수기업 제 1호로 지정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도내 환위험 관리 우수기업 제 1호로 (주)넥스템(대표이사 전재춘, 파주시 소재)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넥스템은 외환 위기 이전부터 꾸준한 환위험 관리를 해온 공로가 인정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환위험 관리 우수기업으로 지정돼 무역금융 금리 우대, 해외마케팅 우선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환위험 관리 우수기업 인증제도란 수출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환위험관리를 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로 환위험 관리시스템 구축실태(40점)와 환위험 헤지의 충실도(60점)를 종합평가 한 뒤 60점 이상을 받은 기업을 환위험관리 우수기업으로 2년 동안 인증하고 있다.

전재춘 대표이사는 “환관리를 통한 원가보전을 통해 자동차용 앰프를 연간 1천만달러 이상 수출할 수 있었다”며 “외환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임원과 담당자들이 외환변동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환율변동 상황을 예측, 선물을 통해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환위험 관리 우수기업 인증제도 이외에 수출중소기업이 효율적인 환위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환위험관리 솔루션 제공, 환위험관리 교육 등 다양한 환위험 관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상훈 기자 m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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