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11월부터 교차로 개선사업, 수원 권선동~평택 팽성읍 등

2007.08.26 20:41:50

5개축 490곳 내년 7월께 완공

경기도는 도내 5개축 490여개소의 교차로 개선사업을 오는 11월부터 진행한다.

도는 도내 20개축 1천540㎞ 2천130개 지점에 대한 차량통행속도를 조사한 결과 교통혼잡이 심각한 5개축 490개지점의 교차로를 선정, 주민설명회를 거쳐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가 선정한 5개축은 설계비 33억원 공사비 711억원 등 7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309㎞ 구간을 개선한다.

개선사업지로 선정된 1축은 의정부시 장암동~연천군 신서면 대광리(65㎞, 106개지점), 2축 의정부시 장암동~포천시 영북면 자일리(58㎞, 96개지점), 3축 고양시 행주대교북단~남양주시 팔당대교남·북단(71㎞, 96개지점), 4축 성남시 성남동 여수IC~이천시 장호원읍(67㎞, 93개지점), 5축 수원시 권선동~평택시 팽성읍(48㎞, 102개지점)이다.

도는 이를위해 고양시(28일), 양주시(29일), 평택시(30일), 의정부·이천·여주시(다음달 3일)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회설명회를 개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개선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11월부터 다음해 7~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전망이다.

도는 이번 개선공사가 완료되면 차량 평균 통행속도가 현재보다 30%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축 교통혼잡개선사업은 도가 설계비용을 전담해 직접 추진하고 공사비용은 도와 해당 시·군이 각각 50%씩 재정을 부담하되 시·군의 재정형편을 고려해 차등보조를 고려하고 있다. 이와함께 도는 5개축과 병행해 다음달부터 8개축 611㎞ 900여개지점 교차로에 대한 설계도 추진, 교통혼잡해소를 위한 사업을 본격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통행속도를 조사해 속도맵을 작성한 결과 짧은 교차로간 거리, 좌회전차로 용량부족 등 여건에 맞는 개선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현장투어 토론회를 28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라며 “교통전문가와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토론과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등을 바탕으로 개선사업을 추진, 대기시간과 교차로 통과시간 등 통행속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형용 기자 je8da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