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 오는 29일 한중 서커스 선봬

2007.09.16 20:02:10

한국과 중국의 서커스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과 30일 국내 유일의 대형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예술단과 중국 국립산동성기예단이 함께 꾸미는 아슬아슬한 곡예를 선보인다.

전통 서커스에 기계체조, 곡예, 마술, 음악을 결합시켜 현대화한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베테랑 곡예사들이 한데 어우러져 화려한 춤과 예술적 묘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서커스 공연단으로 손꼽히는 중국 산동성기예단은 공중실크무용, 변검변복, 사자부 등 고난도 곡예를 선보이며 국내 공연 사상 다시 보기 힘든 초대형 아트서커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아이들과 청소년에게는 이제껏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을 신기함과 색다른 감동을, 중장년층에게는 잊지 못할 향수를 자극할 환상의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비보이들이 꾸미는 인간 탑 쌓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전석 1만원. 문의)031-828-5841.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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