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성의 전화 성 피해상담소 운영

2007.10.15 22:27:45

수원여성의 전화는 성매매 현장 피해 상담소 ‘어깨동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성매매 현장 상담 센터 ‘어깨동무’는 성산업에 유입된 여성들의 탈 성매매를 위하여 상담을 비롯한 법률 의료지원체계운영, 긴급구조 등의 활동을 하는 단체다. 또 성매매피해여성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률지원은 부당한 고소, 고발을 중점으로 운영한다. 이밖에 성매매 피해 여성의 건강에 대한 상담과 병원연계 등 의료적 지원을 하고 있다. (상담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전화:031-222-0122)
민경태 기자 mkt@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