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투입구로 문열고 성폭행

2007.10.15 22:34:20

의정부경찰서는 15일 아파트 등에 침입해 잠자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강간 등)로 정모(2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0월 광주시 김모(33·여) 씨 집에 들어가 잠자던 김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현금 22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정씨는 우유 투입구에 도구를 넣어 문을 연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허경태 기자 hkt@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