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터가 나이트 매점 털어

2007.10.15 22:34:20

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안산 T나이트 클럽 종사자 천모(2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 8월26일 오전 2시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H나이트 클럽 관리인 강모(19)씨가 자릴 비운 사이 매점에 들어가 현금과 카드 등 모두 160만원을 훔친 혐의다.
민경태 기자 m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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