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유전질환센터 결절성 경화증 환아 교육

2007.11.04 19:53:42

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는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원내 수석홀에서 결절성 경화증 환아와 가족을 위한 교육강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50여명의 결절성 경화증 환아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는 피부과 김유찬 교수의 ‘결절성 경화증의 피부과적 치료와 관리’, 소아과 정다은 교수의 ‘결절성 경화증의 신경과적 소견’, 유전질환 전문센터 김현주 교수의 ‘유전학적 진단 및 유전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강좌는 결절성 경화증 환자 모임인 ‘달무리’에서 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에 요청해 실시된 것으로 김현주 교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이번 강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태 기자 m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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