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대동맥 라이브 시연

2008.03.24 21:13:37 11면

의학과간 협진체계 구축 성과 일궈내

분당서울대병원 심장센터는 지난 22일 국내 최초로 병원 회의장, 수술장, 심혈관 조영실 동시 3원 생중계 대동맥 라이브 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흉복부 대동맥류 남자 환자(53)에 대한 수술 전반을 라이브로 시연하고 흉부외과, 순환기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 의학과간의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냈다.

이어 강연에서는 체르니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교수와 대동맥류 치료 권위자 윤병수 박사가 나서 대동맥류 치료 방법·기술 등에 대해 설명했다.

라이브 수술 집도 전문의 박계현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수술 방법 공유와 공동 연구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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