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경찰서(서장 안중익) 방범순찰대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2007년도 전국 전·의경부대 평가 결과 ‘무사고 으뜸부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계양서에 따르면 계양서 방범순찰대는 중대장을 비롯 전 대원이 쾌적한 부대환경 및 가족같은 내무생활로 지난 2001년 12월 1일부터 현재까지 6년 4개월 동안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 자기 계발을 위해 1인 1자격증 취득과 각종 근무시 범인검거 실적도 우수해 2002년부터 6년째 무사고 으뜸부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계양서 관계자는 “부대 자긍심 고취를 위한 기념 배지를 제작하는 등 무사고 부대 전통 계승을 위해 중대장 및 기간요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