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15일부터 20일까지 4박 6일간 태국 방콕시의회 개원 축하차 노경수 부의장을 단장으로 9명의 의원이 방문길에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4일 방콕시의회(의장 타와차이 피야논타야)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방문단은 방콕시의회 개원 기념행사 참석 및 프란탈라이 해산물 수출기업 등을 둘러본다.
또 방콕시 부시장과 방콕시의회 의장을 만나 양국 의회간 우호교류 협력 증진 등을 논의하는 한편 2014 아시안게임의 적극적인 지원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