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우 600’ 무항생제 인증

2008.04.23 20:44:50 15면

38개 농가 획득…시장 경쟁력 높일 듯

조억동 광주시장(가운데)이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광주한우용 섬유질발효사료를 살피고 있다.

광주시 자연채 한우600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無)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자연채 한우600 브랜드사업에 참여하는 농가 중 38개 농가가 지난 22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은 안전하고 우수한 먹을거리임을 증명하는 제도로 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은 사료만을 먹이고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는 수질검사, 경영관리기록, 동물복지, 질병관리, 가축분뇨 자원화 등 엄격한 평가기준에 모두 적합해야하며 유통과정에 있어서도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적용하는 도축장 및 가공공장을 통해 도축·가공이 이뤄져야만 한다.

광주축협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자연채 한우600은 이력추적시스템을 통해 생산지 확인이 가능하며 광주한우섬유질발효사료공장에서 생산하는 무항생제 발효사료를 먹여 탁월한 맛과 풍미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시는 국제 곡물가 급등,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 등 한우 산업의 존립 기반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통해 자연채 한우600의 시장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항생제 자연채 한우600은 관련절차를 밟아 올해 10월경 정식 출하할 계획이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