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자 교통사고 낸 뒤 경찰관도 폭행

2008.05.12 20:05:11

수원남부서, 장모 씨 등 3명 불구속 입건

수원남부경찰서는 12일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장모(24)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 등은 지난 11일 새벽 2시20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노상에서 혈중 알콜농도 0.21% 상태의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김모(45) 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다.

 

이들은 또 사고를 낸 뒤 김 씨의 차량에 탑승한 손님들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경 등에게도 폭력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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