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책장 쾅!… 3명부상

2008.06.03 00:39:48 8면

2일 오전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의무기록실의 진료차트 보관 목재 책장이 넘어지면서 3명의 간호사가 다친 사고 현장. /연합뉴스

2일 오전 10시19분쯤 수원시 아주대병원 별관동 지하 1층 의무기록실에서 목재 책장이 넘어져 간호사 3명이 다쳤다.

병원 의료기록실 조모(34·여) 씨 등 여간호사 3명은 책장에 다리가 깔려있다 출동한 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구조됐으며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진료차트를 꺼내다 높이 2.5m, 폭 1.5m 크기의 목재 책장 한 개가 넘어지며 잇따라 세워진 50여 개의 책장이 연쇄적으로 쓰러져 깔렸다는 병원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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