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도소, 양계농가 돕기

2008.06.19 19:18:34

소비촉진 위한 좌담회 개최

교도관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닭과 오리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여주교도소는 지난 18일 AI여파로 양계농가와 이를 재료로 한 식당 등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는 한편 닭·오리고기 등의 소비촉진을 위해 관내 식당에서 좌담회를 개최했다.

송방식 소장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좌담회는 6월에 생일을 맞은 교도관들과 평소 어렵고 힘든 근무지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송 소장은 이 자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75℃에서 5분만 가열하면 사멸되므로 탕이나 백숙 등을 먹는 우리나라의 식생활에서는 감염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노현석 기자 shgk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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