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진종설·박명희 금장 수여

2008.07.15 21:52:30 3면

경기도의회는 진종설 의장과 보사여성위원회 박명희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장 금장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이세웅 총재는 16일 오후 3시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진 의장과 박 의원에게 직접 금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두 의원은 전국 최초로 헌혈을 권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헌혈 장려 조례’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이 금장을 받게 됐다.
정일형 기자 ji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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