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전반기 레이스 “우리가 주도”

2008.07.28 22:00:48 20면

이응석·이승일 등, 승률·연대율 두각

올시즌 전반기 미사리 호반을 뜨겁게 달구었던 치열한 레이스가 마감되면서 우수한 경주기록을 달성한 경정선수들의 면모가 밝혀졌다.

승률 5걸은 이응석(62.9%), 이승일(58.3%), 김종민(55.0%), 박상민(48.3%), 어선규(46.2%) 순이다.

또 연대율 5걸은 이응석(91.4%), 이승일(70.8%), 김종민(70.0%), 장영태(69.7%), 어선규(69.2%)가 차지했다.

특히 올시즌 이응석이 달성한 승률과 연대율은 경정 출범이래 최고 신기록으로 꼽히고 있다.

이응석은 올해 35경주 중 3위를 벗어난 경주는 4착 단 1회이며, 최근 14경주 연속 1~2위를 기록했다.

다승왕, 상금왕에 대상경주 5회 석권 등 미사리 최강자로 부상한 이응석의 독주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다 연승(연속 1착)은 박상민이 12회차 2일 3경주~15회차 1일 1경주 7연승이며, 최다 연속 연대(연속 1, 2착)는 이응석의 11회차 1일 6경주~22회차 2일 14경주 연대이다.

최다 연속 3연대(연속 1, 2, 3착)는 손제민의 10회차 1일 8경주~22회차 1일 2경주 22연속 3연대로 나타났다.

올해 승률 5강에 새로 진입한 선수는 이승일(5기), 박상민(2기), 어선규(4기)등 이며 지난해 5강에서 탈락한 선수는 곽현성(1기), 사재준(2기), 김현철(2기)로 세대교체 현상이 뚜렷한 것도 특징이다.
이동현 기자 lee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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