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동의 무대’

2008.07.30 19:33:17 19면

성남청소년교향악단 정기 연주
클라리넷 김우진 &재즈 하모니카 전제덕 연주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은 다음달 14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클라리넷 김우진 & 재즈 하모니카 전제덕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연다.

제24회 정기연주회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무대는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 차이스코브스키 Piano Concerto No.1 Bb minor Op.23, 모자르트 Clarinet concerto 2nd, 피날레로 베토벤 Symphony No. 3 Op.55 등을 연주하며 재즈 하모니카 전제덕이 영화음악 마이웨이, The Mission Gabriel´s Oboe, Cinema Paradiso를, 김우진 &전제덕이 함께 친구여, Amazing Grace를 연주한다.

한편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은 지난 1998년 12월 창단된 이래 캐나다 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 헝가리 데브레첸시립교향악단, 일본 미와자키현 청소년취주악단, 대만 화련 회란여성합창단, 국풍국중 국악단 등을 초청해 합동 연주회를 가졌고 일본, 대만, 호주 등 해외 공연과 국내 110여회공연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왔고 지난 2005년 전국청소년교향악단 축제에서 대상을 차지, 실력을 정평 받았다.

특히 지난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와 함께한데 이어 이번 시각 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등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 이웃 사랑 메시지를 전하는 음악 기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박용준 상임지휘자는 “수많은 국내·외 음악회를 통해 닦은 실력을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선사할 것이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젊은 교향악단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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