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린 동춘서커스, 하남에 온다!

2008.08.24 19:38:58 18면

내달 6일 하남문예회관

광대들의 신명나는 놀이가 하남에서 펼쳐진다.

하남문화예술회관 다음달 6일 3시와 8시 두 차례에 걸쳐 대극장에서 ‘동방의 빛’ 동춘서커스를 공연한다.

약 10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5~16장으로 구성돼있으며, 종목당 주연이 바뀌는 형식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테마의 서커스로 감동과 스릴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방의 빛’ 동춘서커스는 공중서커스와 대마술, 그리고 중국 광서성 기예단의 합동공연이다.

이 공연은 이미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전국문예회관연합회 문화관광부가 심의한 지방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동방의 신기’와 ‘광대의 깃발’을 서커스 퍼포먼스에 음악과 춤, 마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구성과 기획 연출로 예술적이며 한국적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약 23명의 곡예사가 출연하여 접시춤부터 자전거묘기, 아크로바틱, 비보이 체조 무술에 이르기까지 현대 서커스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입장료도 1만5천원(1층 기준)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이동현 기자 lee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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