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나들목 완전 개통

2008.08.26 21:35:47 10면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이설공사를 마무리 하고 오는 9월 3일 오후 2시를 기해 완전 개통한다고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기흥 나들목에서 빚어지던 지체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요금정산을 위해 대기하던 시간도약 15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개통과 동시에 기존 기흥 나들목의 서울방향 진·출입로만 계속 운영하고 부산방향 진출입로는 폐쇄할 계획이다.

이 같은 조치는 주변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처하고, 수도권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설 기흥 나들목은 지난 2006년 6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1천758억원을 투입, 당초 2010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공사기간을 2년 6개월 단축했다.
이동현 기자 lee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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