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진권)는 23일 도내 중학교 학생회장 200여명을 대상으로 정치·문화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군포선관위와 광명선관위 관계자들의 민주시민의 권리와 의무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세계문화유산인 화성 관람,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 체험 등의 행사도 이어졌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정치문화현장 체험은 학생들의 올바른 민주의식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유권자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