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사무실 누전화재

2008.09.30 21:53:16 8면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사에서 발주한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됐다.

지난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10시20분쯤 여주군 가남면 본두리 (주)KCC 부지 내에 있는 남광건설(주) 가남S/S배전 전력구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78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는 작업시간 이후에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노현석 기자 shgk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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