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16:9와이드 LCD모니터 출시

2008.11.06 21:47:17 6면

싱크마스터 첫 모델… 뉴트랜드 될 것

삼성전자가 모니터 업계 처음으로 2048 Ⅹ1152 해상도(QWXGA)를 지원하는 58㎝(23인치) 16:9 와이드 LCD 모니터(모델명:2343BWX)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2343BWX는 하이그로시 블랙의 슬림 베젤 디자인을 기본으로 16:9 포맷을 적용해 인터넷, 문서 위주의 모니터 사용환경에서 멀티미디어 및 영상을 감상하기에 최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024 픽셀(화소)사이즈를 가진 웹페이지 2개를 병렬로 동시에 볼 수 있으며 A4종이 2장을 나란히 놓더라도 측면에 여유공간이 있어 가젯, 사이드 바 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다중작업에 유리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박용진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2343BWX는 향후 디스플레이를 주도할 16:9 포맷을 적용한 싱크마스터 첫 모델로 새로운 트렌드의 시작을 알리는 매우 의미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16:9 비율의 모니터는 오는 2012년까지 전체 LCD 모니터 시장의 6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디스플레이 시장의 대표 규격이 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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