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상호간 기술 교류·지위 향상 힘쓸 것”

2008.12.02 20:14:11 14면

농진원 기술사회 회장에 김완수씨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김완수 기술지원과장이 전국 농촌진흥공무원 기술사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달 28일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지도공무원 기술사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김완수 과장은 지난 2001년 12월 10일에 종자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원예분야 전문가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면서 농촌지도분야 기술보급에 전력하고 있다.

김완수 기술지원과장은 “앞으로 2년간 농촌진흥공무원 기술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 상호간 고급정보 기술교류와 지위향상에 힘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촌진흥공무원 기술사회는 전국 농촌지도기관 공무원 중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159명의 모임체이며 지도공무원 기술사회원들의 역량개발과 자질 향상을 위한 순수 연구모임으로 지난 1998년 발족됐다.
노현석 기자 shgk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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