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원예치료·체험실 새단장 9·10일 시민에개방

2008.12.03 20:57:42 11면

파주시는 시민을 위한 녹색쉼터인 원예치료실과 원예체험실을 새단장해 이달 9일과 10일 시민에게 개방하는 행사를 갖는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주부, 노인, 장애우,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6천명 이상이 원예체험프로그램에 참가했고 1만명 이상 시민이 원예체험실을 방문했지만 화장실 등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다는 민원에 따라 새롭게 단장을 하면서 원예체험실과 원예치료실을 두 배로 늘렸다.

향기가 있는 허브에서 소나무까지 이야기가 있는 아기자기한 정원이 있고, 폭포를 연상시키는 수공간과 물고기의 움직임을 볼 수 있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더 없이 좋은 쉼터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한편 이번 개방행사는 파주시 생활원예 연구회와 압화연구회에서 방문객 대상으로 압화 핸드폰줄 만들기와 나만의 화분을 만드는 무료체험을 진행하며 허브차 시음과 식물관람을 하며 쉬어갈 수 있다.
박상돈 기자 psd@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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