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국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장

2008.12.08 19:26:00 14면

취약계층 건강보험 중점 지원
저소득 노인세대 건보료 지원 조례 제정
공단본부 실시 지역 경영 평가 2위 달성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시행에 발맞춰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윤리·준법경영의식으로 장기요양보험의 성공적 정착에 노력해온 국민건강보험공단 조국현 경인지역본부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경영방침 등에 대해 들어봤다.

 

-본부장의 경인지역본부 운영방침은.

▲경인지역본부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건강보험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비전을 ‘공단의 희망 경인지역본부’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목표 지향적 책임경영으로 평가만은 제대로 받자’를 운영방침으로 세웠고 직원들도 이에 발맞춰 업무에 충실히 임해왔습니다.

-공단 경인지역본부의 금년 한 해 성과를 간단히 말한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주체가 돼 지난 7월부터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위해 월 보험료 1만원 이하 저소득 노인세대에 대해 건강보험료 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고혈압·당뇨 복합질환자 약제비 지원사업 협약체결과 경기도립의료원과 진료비 지원사업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약 21억원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와 약제비, 진료비 등을 지원해 보험료 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보험재정 안정을 위해 차별화된 보험료 징수 및 부당진료 확인시스템 혁신으로 보험재정의 안정화 등에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그 결과 경인지역본부는 공단본부가 실시한 지역본부 평가에서 매년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직원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한 결과 지난해 경영평가 2위를 달성 했습니다.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를 말했는데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소개한다면.

▲우리사회에는 빈곤과 질병에 고통을 격고 있는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경인지역본부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원사업은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편입 될 수 있도록 시·군·구와 협의해 저소득 세대에 대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시·군·구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의 보험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립의료원과 협력해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치료비 면제 사업을 펼치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빈곤세대에 대한 약제비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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